중앙대학교용산병원(병원장 민병국)은 오는 22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하지정맥류 환자를 위한 특별 진료’를 실시한다.
하지정맥류는 다리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관이 피부 위로 구불구불 튀어나오거나 비치는 질환이다. 보통 이와 같은 외형적 문제와 함께 다리 피곤함, 저림, 통증 등을 동반하는 하지정맥류는 한번 생기면 저절로 없어지지 않고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난 정맥이 커지면서 피부위로 정맥이 돌출되기도 한다.
중앙대용산병원에서 2주 동안 실시되는 이번 하지정맥류 특별 진료 행사는 병원 진료동 로비에서 전담 간호사의 하지정맥류 무료상담과 더불어 흉부외과 진료시 하지정맥류 초음파 무료검사 및 경화요법 시 건강보험 적용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중앙대용산병원 흉부외과((02)748~958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