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위탁으로 운영하는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에서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9월23일 오후1시~6시까지 아주대의료원 별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음이 문제야!’라는 제목으로 관계공무원, 정신보건전문가, 정신장애인과 가족과 함께 개소 축하공연을 시작, ‘우울증 퇴치를 위한 낙관백신’, ‘자살의 절망에서 벗어나기 위한 희망백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정신질환 조기개입’ 의 4가지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된 후 마지막으로 경기도지사가 경
기도 정신건강 선언을 한다.
경기도 광역정신보건센터는 경기도 31개 시군과 더불어 정신장애인에 대한 입원, 수용위주의 관리로부터 탈원화를 거쳐 보다 안정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사회담론으로서의 자살예방과 더불어 위기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