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4일 병원 11층 의료원장실에서 고양시 자연보호협의회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일산백병원은 자연보호협의회 소속 500여명의 회원과 가족의 건강증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원로 의료원장은 “지역사회 자연보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에게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게 돼 기쁘고 상호유대를 강화해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말하고 이와 함께 인제대에서 펼치고 있는 낙동강살리기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