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임기 여성들에게 임신과 육아에 대한 아름다운 경험을 소개하는 책이 출간됐다.
여성전문병원 더와이즈황병원이 만든 ‘엄마, 나 낳을 때 아팠어?’는 임신과 육아를 두려워하는 여성들을 위한 책이다.
나이 든 엄마, 어린 엄마, 장애인 엄마, 전업주부인 아빠, 싱글 맘, 이 다섯 엄마들의 이야기는 출산율이 현저히 낮아진 요즘 시대에 임신과 육아의 숭고함에 대해 말한다.
황세영 병원장은 “이 다섯 엄마들의 경험담은 내 아이를 처음 봤던 그 순간의 기쁨과 감동을 떠올리게 한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현대인들이 좀 더 기쁘게 임신을 받아들였으면 하는 마음에 이 책을 만들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