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계열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개최한 제4회 ‘식품 안전의 날’ 기념행사에서 식품 안전 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일동후디스는 친환경 유기농 식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소비자들이 신뢰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제조, 판매한 것이 수상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후디스는 35년 전통의 영/유아식 전문 기업으로서, 최근에는 분유와 이유식 이외에도 100%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선보이는 등 종합식품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위정은 기자(jewee@medifonews.com)
200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