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8월30일 오후6시 경남 사천초전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사천노을마라톤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는 달리기 동호회(회장 이동철, 정형외과 교수) 회원 50여 명이 참가해 단체 5km(여자 회원) 및 단체 10km(남자 회원)경기를 완주하면서 서로 친목과 화합을 도모함은 물론 단합된 모습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천마라톤대회는 주최 측에서 오후 해가 질 무렵 출발해 야경과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달리기 코스를 마련함으로써 참가자들로 하여금 뛰고 운동하는 기쁨과 함께 아름다운 정취를 맛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