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 선정 관절전문 힘찬병원의 정광암 부원장이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The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09년판에 등재됐다. 정 부원장은 관절수술 및 관절염 분야에 대한 학술활동 및 연구성과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르퀴스 후즈후에 수록됐다.
정 부원장은 지난 2006년 미국인명연구소(ABI,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2007년에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에 이어 이번 마르퀴스 후즈후에 등재됨으로써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광을 안게 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명사전은 세계적으로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물 중 심사를 거친 유명인물에 관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정부원장은 그간 힘찬병원 관절염 연구소를 이끌며 최근 정형외과 관련 세계 유명 학술지(SCI급)에 6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포함해 국제학술지에 많은 논문을 게재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 학술대회에서 연구결과를 발표를 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정광암 부원장은 2005년 3월부터 힘찬병원에 재직하고 있으며 현재 대한정형외과 학회 정회원, 미국 관절경학회 회원(AANA), 미국정형외과학회 국제회원(AAOS) 및 국제 슬관절 및 관절경 학회 회원(ISAKOS) 회원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