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지훈상)은 최근 2009년도 전공의 전형관련 시행계획을 통보했다.
이에 따르면 2009년도 레지던트 필기시험은 12월 14일에 치러지며, 필기시험은 같은 달 16일(전기)과 26일(후기), 내년 1월 19일(추가)에 치러진다. 합격자는 12월 18일(전기), 29일(후기), 1월 21일(추가)에 발표된다.
레지던트 전형 공고는 11월 20일(전-후기)과 내년 1월 13일(추가)에 실시되며 필기시험 원서는 11월 25일에서 28일까지 교부 및 접수된다.
한편 인턴 전형의 경우 11월 20일에 공고되며(추가모집은 2월 16일), 내년 1월 21일~23일(전기)과 2월 2일~4일(후기), 2월 17일~19일(추가)에 각각 원서 교부와 접수가 실시된다.
면접(필기) 시험은 내년 1월 28일(전기), 2월 5일(후기), 2월 24일(추가)에 실시되며, 합격자는 1월 30일(전기), 2월 6일(후기), 2월 25일(추가) 각각 발표된다.
한편 시행계획은 *산부인과 *진단검사의학과 *산업의학과 *병리과 *핵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예방의학과 *결핵과 (흉부외과 *응급의학과 *내과 등을 대상으로 한 2009년도 전공의 전형 2지망제도 시행내용을 안내했다.
이는 전공의 전형 응시자가 동일병원(기관)에 한해 신청할 수 있으며, 1지망에 불합격한 가운데, 2지망 과목이 미달되거나 합격자 포기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2지망 지원자 중에 성적순으로 합격처리 할 수 있게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