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은 지난 22, 23 양일간 신관 지하강당에서 7월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차 교육 시간에 참석하지 못한 필수요원 및 식당 등의 용역직원에게도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전 직원이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 위한 것이라고 병원은 밝혔다.
사내 친절강사로 활동중인 박정숙 심사팀장이 강사로 나선 가운데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친절과 관련된 다양한 이론 설명 및 이를 현 사회적 흐름과 결부시킨 내용 등으로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동해병원은 매월 실시하고 있는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에 대한 직원들의 주의를 환기시켜 고객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