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이 제공하는 영양정보가 주니어 네이버에도 뜬다.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윤여표)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주니어 네이버(jr.naver.com)와 협약을 맺고, 어린이 학부모방에 “건강한 식생활” 코너를 개설해 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코너에는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식생활 영양정보 및 교육자료가 게재돼, 국민들이 보다 쉽게 자료에 접근 할 수 있게 됐다.
주니어 네이버에서는 생애주기별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및 성인․노인의 식생활 정보와 함께, 주제별로 임산․수유부, 질병예방 및 비만과 체중조절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어이들이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플래시, 만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한 교육 자료도 찾아볼 수 있다.
식약청 김명철 영양기능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 및 학부모에게 다양한 영양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활용을 당부했다.
이 자료는 주니어 네이버(http://jr.naver.com) → 학부모방 → 건강한 식생활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