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9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125호에서 ‘18대 국회에 바란다’를 주제로 장애인단체와 함께 하는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곽의원은 18대 총선 선거운동기간을 거치며 전국의 장애인단체들과 총 40여 차례에 걸쳐 정책브리
핑 및 간담회를 진행한 바, 그 중 18대 국회 의정활동에 관해 가장 공통적이고 큰 목소리는 현장과의 소통에 대한 요구라고 했다.
곽의원은 “지속적인 정책 제안, 애정과 대안이 있는 비판, 책임과 견체를 통한 풍성한 소통을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구조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이번 정책간담회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