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이순형) 이강원 팀장, 김현진 대리, 염순자 대리(사진 왼쪽부터)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보훈시책에 적극 협조하고 국가유공자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도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사회공헌사업 담당자로서,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등(배우자포함)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였으며, 이상 발견 시 치료연계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행했다.
또한, 검진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개인별로 적합한 생활습관을 유도하고, 유공자들의 향후 건강검진방향 설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했다.
건협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7년째 국가유공자 및 그 유가족들에 대한 무료검진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