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발족 10주년을 맞아 소비자단체, 의사회, 약사회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약품 등 안전성정보교류협의회를 26일 부산식약청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는 적극적인 안전관리기반 구축으로의 전환에 따른 정책 설명과 소비자단체-관련업계 의견 청취 등, 민관이 함께 안전관리 기반 구축을 하기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이 협의회를 소비자단체, 관련업계 등과의 정보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대화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