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7 (목)
힘찬병원이 인천 연수병원과 서울 목동병원에 이어 16일 인천 부평에 제3병원을 개원한다. 부평 힘찬병원은 지상 9층, 168병상 규모로 대학병원 수준의 첨단 의료장비인 전자의무기록(EMR)과 의료영상전송시스템(PACS)을 도입했다. 일차 의료진이 10여 명으로 출발한다. 힘찬병원은 부평병원의 개원으로 총 600병상에 20개의 전문 수술실을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절전문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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