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은 29일 유전체 코호트 연구단(단장: 고상백 교수)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개교 30주년 기념 4번째 학술행사인 이번 심포지엄에는 만성질환에 대한 유전체적 특성 규명에 관심이 많은 교직원과 학생, 외부인사 등이 참석했다.
'유전체 코호트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대사증후군의 연구 현황', '당뇨와 대사증후군', '폐기능검사와 호흡기질환 위험요인'등의 주제강연과 질의 및 토의가 진행돼 유전체 코호트에 대한 연구 및 만성질환에 대한 예방과 관리지침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