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은 5월26일 오후2시 병원 1층 대강당에서 환자·보호자를 비롯한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제34회 뇌졸중교실’을 개최한다.
이날 김성호 교수(신경외과)는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란 제목으로, 김동규 전임의(재활의학과, 사진 우)는 ‘뇌졸중 환자를 위한 성공적인 재활 치료방법’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해 우리나라 사망원인 상위를 다투는 뇌졸중(중풍)에 관련된 모든 건강정보와 건강 상식을 들려줄 예정이다.
뇌졸중 질환자나 보호자, 뇌졸중에 관심 있는 자는 무료참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