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16일 KAIST 서남표 총장이 생명연에 제시한 3개 협력모델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3가지 모델은 완전한 융합, 부설기관 편입, 대학이 운영위탁 등이다.
생명연은 지난 4월15일 KAIST 서남표 총장이 제시한 3가지 협력모델을 대한 회신으로 가능한 빠른 시일 내 공개토론을 원칙으로 하고 양 기관 각 3명을 선정, 개최 하루 전에 위원명단을 서로교환하며 장소 등은 상호 협의해 결정하자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