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이팜(대표이사 박희준)은 지난 29일 북경 화항세통 통신기술유한공사와 아토피 피부질환 제품과 임산부 튼살 제품의 수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필리핀 ‘아토프라젠트라 비누’ 수출에 이어 본격적인 동남아 수출 본격화 작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품목은 임산부 튼살 제품 ‘프라센트라’와 아토피성 피부질환의 ‘아토프라젠트라’등 5개 품목.
회사측에 따르면 수출 계약조건은 씨에이팜 제품에 대하여 중국 내 전 지역 On line, Off-line의 총판권을 가지며 백화점,마트,약국유통은 씨에이팜이 별도 운영하고 대리점 모집을 위한 제품설명회를 개최한다.
또한, 중국 북경 화항세통 통신기술과유한공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장기적인 사업파트너로써 협력하기로 하고 중국시장 개척 및 확대를 위해 본사에서 2차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씨에이팜 측은 밝혔다.
한편, 씨에이팜 관계자는 “중국에 이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수출상담을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