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는 AI 인체감염 예방을 위해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하고 AI 노출자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제 투약·개인보호구 지급·감염예방법 교육·증상 모니터링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22일 21시 기준) 전체관리대상자 9601명 중 10일간 모니터링 후 2810명이 '관리해제'됐고 6024명이 모니터링 대상자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주요조치 사항으로 AI 의심환자는 항생제 및 항바이러스제 투여를 통한 폐렴 치료를 지속하며, AI 의심환자 접촉자는 장병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투약 및 10일간 경과 관찰 등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