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영남대학교병원은 최근 성형외과 외래진료실 공사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이번 성형외과 외래의 새 단장은 기존 진료실 2곳을 3곳으로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외래 소수술실을 깔끔하게 정비해 환자들이 처치와 진료를 받으면서 발생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병원측은 특히 고객 눈높이에 맞게 접수 데스크 높이를 낮추고, 진료실 앞 대기공간을 늘여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한 것이 이번 내부공사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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