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익 고령화및미래사회위원회 前위원장과 최성재 서울대학교 교수가 국정과제추진 유공자 포상에 상신됐다.
김용익 前위원장은 저출산·고령사회의 도래에 따른 문제점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2004년 3월 발족한 ‘고령화및미래사회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3대 정책분야(인구가족정책/고용인력정책/보건복지정책) 5개 기본전략을 수립했다.
또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을 제정(2005년9월)하는 데 크게 공헌했으며, 대통령 직속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출범(2005년9월) 이후에는 민간 간사위원으로서 범정부 차원의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새로마지플랜 2010)’ 수립에 있어 정책방향의 근간을 마련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또한 최성재 교수는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제1기 및 제2기 위원으로서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기본계획(새로마지플랜 2010)’ 및 이에 따른 연도별 중앙부처 및 지자체 시행계획(2006년, 2007년, 2008년) 수립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제 발굴 및 제도 개선에 기여하고 사회적 이슈화 및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추천됐다.
포상예정일은 오는 2월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