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가 공동 개발한 항암제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약으로 지정 받았다. elesclomol이란 항암제는 시판되면 앞으로 7년간 독점 판매 권한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희귀약 지정은 미국 내 20만 명 미만의 환자 질병 치료에 사용되는 의약품에 특전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GSK는 마사츄세츠 소재 Synta 제약회사와 공동으로 Elesclomol을 개발 중이며 현재 전이 흑색종 치료를 위한 제3상 임상 중에 있다.
GSK와 Synta는 다른 적응 증 확대를 위한 임상 실험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Synta의 주가는 1월 28일 18% 오른 주당 $7.69로 거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