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2회를 맞이하는 국제 세라믹 심포지엄(학술대회장 한림의대 장준동 교수)이 오는 9월 7일부터 양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총 10개의 섹션과 전체 강연으로 구성되며, 인공 고관절 및 슬관절에서 최근 관심이 높은 bioceramic and alternative bearing의 최신 지견에 이르기까지 기초부터 임상까지 전 분야를 다룰 전망이다.
국제 세라믹 심포지엄은 CeramTec社의 후원으로 그 동안 유럽 및 미국에서 11차에 걸쳐 개최돼 왔으며, 아시아에서의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