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 ‘행복한 당뇨교실’ 교육팀은 지난 20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존에 대한당뇨학회 임원을 초청하여 실시해오던 당뇨강좌의 변경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7월부터 9월까지 내부 교육팀 강사들이 운영하는 방안과 걷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병행하는 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당뇨교육팀 관계자는 “앞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외부교육과 간접경험을 통해 육성된 내부강사를 활용하여 내실 있는 당뇨 건강강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