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성바오로병원 안과(과장 김영훈 교수)가 최근 외래 진료실 환경개선 작업을 마쳤다.
이번 환경개선을 통해 의료진 및 환자의 동선을 최소화시킴으로써 보다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진료과 특성에 맞춰 외래 진료실을 비롯해 검사실의 내벽을 기존 페인트벽에서 차분하고 밝은 느낌의 벽지로 교체하고, 자연적인 이미지가 도안된 버티컬을 설치하는 등 진료실의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특히 진료실과 검사실의 남는 공간에는 다양한 미술작품과 화분들을 비치해 공간의 효율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