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병원(원장 장상범ㆍ김동윤)이 오는 9일 병원 1층 행사장에서 개원 1주년 기념해 퇴원 환자 초청(VIP Coming Day)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 작년 6월 8일 개원한 이후 1년 간 치료를 받았던 척추 질환자 중 수술 환자 200명이 참석을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측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입원 중인 환자와 퇴원 환자가 한자리에 모여 재활과 치료에 대한 경험담을 나눌 수 있는 이색적이고 유익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그 동안 서울척병원을 믿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 직원이 환자의 입장에서 노력하는 병원으로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