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의대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은 지난 7일 병원 대강당에서 ‘새희망 2013 마스터플랜’의 성공적 완성을 위한 ‘2007 Power up CHEIL(파워업 제일)’ 캠페인 실천결의 행사를 개최했다.
Power up CHEIL 캠페인은 제일병원 전 직원이 비전 2013 계획의 공동 목표 아래, 직종 및 상하간 특이성을 잘 조화시켜 서로 협력하고 조직적으로 일하기 위해, 상호 예의있는 행동 및 에티켓이 잘 지켜지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우리 모두가 제일병원의 힘입니다’는 슬로건 아래 ‘C: Cooperation(협력)’ ‘H: Honor(존중)’ ‘E: Encouragement(격려)’ ‘I: Initiative(솔선)’ ‘L: Laudation(칭찬)’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목정은 원장은 캠페인 선언과 함께 “*여성암센터 건립 *신관 건축 *분원 설립 *신축 수준의 본관 리모델링 등 병원의 하드웨어 부분에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되는 현 시점에서 구성원들이 이에 걸 맞는 소프트웨어를 생산해 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시대의 패러다임에 맞게 우리 스스로가 의식개혁을 시작해 우리의 미션을 충실히 완성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전 직원들은 이날 행사에서 *밝은 표정과 목소리로 내가 먼저 인사하기 *내부고객, 직원의 전화도 소중하고 친절하게 응대하기 *직종간의 편견을 버리고 서로를 존중하기 등 캠페인 기본 실천항목 결의문을 각각 낭독하고 구성원간의 협력과 화합을 다짐했다.
직원들은 캠페인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앞으로 전 구성원들은 근무 중 캠페인 버튼 배지를 착용한다.
아울러 전 건물 및 부서에 캠페인 포스터를 부착하는 한편, 추천 및 심사를 통해 매월 우수자 시상 및 병원 게시판에 공지를 통해 우수 실천자를 선발·시상하고, 핵심 실천항목을 중심으로 한 예절 교육도 꾸준히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