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병원(원장 금동인)이 '나를 찾아 떠나는 국내배낭여행'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의 혁신마인드과 협동심, 애사심 등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된 것.
지난 14일 여행에 나선 1기 배낭여행팀은 경영혁신 및 병원경영활성화에 기여한 직원 6명으로 구성됐다.
여행팀은 앞으로 5박 6일에 걸쳐 장성군청, 경찰병원 등 전국에 우수기관 10곳을 방문하고 경주 문화유적지 탐방에도 나선다.
금동인 병원장은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멀리 보듯 이번 국내배낭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얻어 혁신에 앞장서는 제1기 배낭여행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