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가톨릭의대성가병원은 봄을 맞이해 최근 병원주변인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원미산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 260명의 성가인들은 3일 오전 7시부터 병원 앞 뒤 골목을 누비며 구석구석에 있는 담배꽁초와 오물을 쓰레기 봉투에 담았다. 김형민 병원장은 “병원 주위가 깨끗해진 것도 좋았지만 260명이 이른 아침부터 일사불란 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통해 우리병원의 저력을 본 것 같아 더욱 자랑스럽다”라며 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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