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수)
가톨릭의대성모병원은 성모성월을 맞이해 지난 4일 원목실장 김효성 신부의 주례로 본관 2층 로비에서 ‘성모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 환우 및 보호자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백혈병동 어린이 환자들이 접은 ‘성모님께 바치는 종이학’를 비롯해 환아와 교직원의 ‘성모님께 바치는 글’, 아마투스 합창단 및 관현악단의 ‘성모님께 바치는 음악’, ‘다 함께 바치는 묵주기도’ 등이 마련됐다.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