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협의회(회장 이연희·서울여대 항생제 내성균주 은행장)가 12월 7일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발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중국, 일본의 전문가가 초빙되어 한·중·일 삼국의 현황을 비교 분석하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연구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펼쳐진다.
심포지엄 연제는 △ 우리나라의 국가인프라구축사업(김창우 과장, 과기부) △국가지정연구소재은행 현황(이연희 교수, 서울여대), △ 중국의 생물소재은행의 네트워크(마 박사, 중국)와 중국 국가인프라구축 사업(후앙 박사, 중국), △ 일본의 소재은행 현황(이소노 박사, 일본) 등 9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수 기자 (youngsu.kim@medifonews.com)
200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