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원장 유희탁)은 17일 오후 2시, 본관 4층 대강당에서 ‘손저림증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성형외과 이동근 박사는 손저림증에 대한 원인과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상세한 강좌로 관심을 모았고 질의응답시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도 풀어주었다.
분당제생병원은 지역주민의 보건향상과 질병예방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에 대한 상식 제공과 아울러 실제적으로 건강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달 무료 공개 건강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박지은 기자(medifojieun@paran.com)
200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