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4일 개원 6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갖고 이경호 원장 취임식과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진흥원은 보건산업 육성과 보건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해 보건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99년 2월 출범했다.
기념식에 이어 진흥원장으로 재선임된 이경호 원장 취임식과 함께 엄보영 책임연구원 등 10명의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도 가졌다.
이경호 원장은 기념식에서 “그 동안 보건산업을 고부가가치 국가핵심산업으로 육성코자 혼신의 노력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오늘의 현실에 자족하지 말고, 더욱 노력하여 21세기 바이오강국 건설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다 할 것”을 강조했다. (www.medifonews.com)
이창환 기자(chlee@medifonews.com)
2005-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