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원주의대 원주기독병원은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27일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저소득 장애인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의료봉사는 장애로 인한 주요 질병과 합병증 등에 대한 조기발견 및 치료를 통해 장애인들이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실시됐다. 김
김성훈 교수(재활의학)와 내과 전공의, 재활의학과 전공의, 간호사 등이 참여했으며, 지역 장애인 200명에게 진료 및 검진, 투약 등이 실시됐다.
원주기독병원은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향후 2차 발병과 관련된 사전예방 등 의료정보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