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는 엘라이 릴리 제약회사가 항 정신병 치료약 자이프렉사의 부작용 자료에 대하여 정확하게 제공했는지 여부에 대해 심사 중에 있다고 뉴욕 타임즈는 보도하고 있다.
즉, 임상 실험에서 자이프렉사를 투여한 환자에게서 맹약 집단보도 혈당이 3/5배 높게 발생하므로 당뇨 유발 위험이 높다는 2000년 2월 이후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후에 릴리는 FDA에 자이프렉사 및 맹약 투여 집단 간에 혈당에 차이가 거의 없다는 자료를 제출했다.
릴리는 이 자료는 잠정 분석이었다는 태도와 주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자료의 최종 검사에서는 이 분석이 틀렸다고 언급했다. 회사측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FDA와 긴밀하게 협의중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