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란(Mylan) 제약회사는 노바스크 복제약 독점권에 관련된 소송 마감 일자를 1주일 연장할 수 있도록 법정 허가를 받았다.
마일란 사는 소송에서 다른 회사들이 amlodipine besylate로 알려진 노바스크의 복제약에 대한 FDA 허가를 차단시키기 위한 임시 금지 명령을 요청했다. 화이자와 마일란 사는 노바스크 특허 만료시기에 대해 상호 이견을 보이고 있다.
FDA 요청으로 법정은 이전 명령으로부터 1주일 마감 일을 연장하므로 FDA는 최종 결정을 4월 18일에서 20일 사이로 결정할 수 있도록 연기되었다.
마일란 사는 3월 23일 제품을 시판할 때 모든 amlodipine desylate 제품에 대한 180일 간의 독점권을 요청했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