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트 제약회사는 생물학적 의약품 휴미라 및 기타 미래 생물학적 제제를 장기적으로 공급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생물학 제제 공장 시설을 푸엘토 리코에 설립 개장하였다.
새로운 공장은 아보트 바이오텍(ABL)사로 미국 시장 판매용 휴미라(Humira) 생산을 위해 지난 2월에 FDA 허가를 받았다. 새로운 공장은 지금까지 단일 거대 투자로 약 4억 5천 만 달러를 소비했다.
아보트 글로벌 제조 판매 부사장인 크라우스(Lawrence Kraus)씨는 “이 새로운 공장은 아보트에 주요 프로젝트로 앞으로 생물학적 및 주력 의약품 제조에 지원하게 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ABL은 현재는 주로 류마치성 관절염, 건선 관절염 및 강직성 척추염 치료제인 인간 모노크로날 항체인 휴미라를 미국과 유럽에 공급하기 위한 주 생산 기지인 셈이다. 이 약물은 미국에서 크론 씨 질환 치료에도 허가를 받았다.
새로운 공장은 아보트 바이오 연구센터(ABC)인 휴미라 생산 시설 보다 획기적으로 확대한 생산력을 보이고 있다. ABC는 현재 휴미라 생산 지원을 담당하고 아보트의 바이오 연구 개발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