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병원(원장 양재희)은 지난 8일부터 양일간 창원시 남산동에 위치한 두산 인프라코어 기술근로자 800명을 대상으로 원외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건강강좌는 건강관리센터 윤형렬 소장의 ‘뇌심혈관계질환의 관리 및 예방법과 직무 스트레스의 관리’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윤형렬 소장은 뇌심혈 관계질환 및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먼저 금주, 금연, 규칙적 생활 및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건강검진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됐을 경우 가볍게 넘기지 말고 적극적으로 전문의의 진찰과 상담을 받을 것을 권유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