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과학대학교 길병원(병원장 이태훈)은 3월 7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세계신장학회’와 ‘국제콩팥재단연맹’이 공동 제정한 ‘세계 콩팥의 날’을 기념 하기 위한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고혈압과 당뇨의 가장 큰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콩팥질환이 국민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현실과 신장질환 환자도 미리 발견하고 관리한다면 병의 진행을 막고, 치료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건강 강좌와 무료검진, 상담을 할 예정이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