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병원장 임호영)은 28일 오후 3시에 ‘행복한 당뇨교실’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는 제1내과 김선우 과장과 대한당뇨학회 임원 차혜정 강사가 ‘당뇨병 환자를 위한 운동법’을 주제로, ‘운동요법의 필요성 및 사전 준비사항, 운동법’ 등을 사례별로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산중앙병원 내과는 지난해 ‘행복한 당뇨교실 교육팀’을 발족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3시에 정기적으로 주제별 맞춤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