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스텔라 파마사는 미국 법정소송에서 제네릭 의약품 회사인 란박시 (Ranbaxy)가 자사의 전립선 약 Flomax의 복제 의약품을 시판하려는 시도를 차단하는데 성공했다.
아스텔라 파마는 미국에서 Flomax의 특허를 소유하고 있으며 이는 2009년 10월 27일 까지 전립선 비대증 치료로 특허가 유효하게 되어 있다.
아스텔라와 독일 베링거잉겔하임 사는 미국에서 Flomax를 함께 시판하고 있다. 미국 뉴저지 법정 판결로 란박시 사는 이 Flomax의 복제약 생산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