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안산중앙병원(원장 임호영) 상록수봉사단 사랑팀(팀장 김복일)은 지난 24일 안산시 일동에 소재한 ‘사랑의 공동체’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30여 명의 사랑팀은 이날 아침 8시 30분에 공동체에 도착해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및 고령의 질환자들을 대상으로 봄맞이 대청소와 빨래, 목욕봉사 등을 가졌다
또한 의료봉사팀은 방방마다 찾아 다니며 한 분 한 분의 말 한마디라도 꼼꼼히 챠트에 기록하고,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알맞은 치료와 처방을 진행했다.
상록수봉사단은 제1호 봉사터전 ‘사랑의 공동체’에 노력·의료봉사 이외에도 지난해 7월부터 매달 생활용품을 기부하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