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케어, 드림커뮤니케이션즈와 손잡아

올해부터 난청 관련 홍보활동 대폭 강화

귀 전문 이비인후과 네트워크인 ‘소리케어네트워크’가 홍보활동 강화에 나선다.
 
소리케어네트워크(www.soreecare.net, 전영명 대표원장)는 최근 드림커뮤니케이션즈를 홍보대행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리케어네트워크는 귀 전문병원인 ‘소리이비인후과’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200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귀 건강서비스 전문네트워크다.
 
현재 전국적으로 13개의 이비인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반 이비인후과를 대상으로 난청분야의 전문성을 갖추는 데 필요한 모든 치료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 및 지원하고, 고객관리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있다.
  
소리케어네트워크는 이번에 홍보대행사 선정을 통해 일반 사람들에게 귀 관리의 중요성 및 난청시 적절한 치료 없는 무분별한 보청기 구입의 위험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병원이 갖춘 우수한 의료기술과 함께 한발 앞선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홍보해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낮선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데 나선다.
 
전영명 대표원장은 “이번 홍보대행사 선정을 기회로 삼아 좀더 효과적이면서 적극적인 PR활동을 펼쳐, 소리케어네트워크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귀 질환 및 난청은 귀 전문 이비인후과에서 관리 받아야 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