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원장 이원로) 간호사협의회는 지난 6일 병원 사회사업실에 사회사업후원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난해 9월 교직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사랑나눔 일일호프’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병원 불우환자 진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1999년에 발족된 일산백병원 간호사협의회(회장 이숙희)는 매년 자선바자회 등을 개최, 물품기증 및 성금 기탁을 통해 불우환자를 돕고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