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지난 3분기(3월 결산법인) 매출이 98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4.57% 감소했다고 6일 공시했다. 대웅제약의 3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순이익은 146억원, 매출은 981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분기와 비교해 각각 10.55%, 12.75% 줄어든 것이다.
키움증권 김지현 연구원은 “이러한 3분기 실적 감소는 주력 제품 중 푸루나졸과 에어탈의 매출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