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오룡)은 오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3박 5일간 일정으로 직원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원규장 교수(내분비대사내과) 외 30명의 직원이 참가하는 이번 올해 하반기 직원 해외연수는 그 동안의 직무수행에 따른 노고를 치하하고, 해외 선진지역 견학을 통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해외 문화 체험을 통해 병원 업무에 필요한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잇다.
일정은 싱가포르국립대학병원(Singapore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및 싱가포르종합병원급 일반병원(Singapore General Hospital) 견학과 말레이시아 깜풍마을, 회교사원 방문 등이 예정돼 있다.
한편 영남대병원은 지난해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직원 16명을 중국 북경에 있는 의대 제3병원과 협화병원에 파견하는 등 직원 근무의욕을 진작시킨 바 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