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척병원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노원구민회관에서 척추 질환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치료·예방법을 들어보는 척추 디스크 공개 강좌가 개최한다.
4부로 나눠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이번 강좌는 서울척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서울대학교병원 교수진의 강연이 실시될 예정이다.
병원측은 “척추질환과 관련된 운동과 비수술 치료에 대한 맹신을 바로 잡아 척추 질환자 및 일반인에게 척추 건강을 재확인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고 밝히고 “효과가 없는 장기간의 비수술 치료로 인한 건강상 폐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