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은 지난 12일 2006년 ‘IPI & TFT 최종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번으로 총 8회를 맞이한 2006년 IPI & TFT 활동은 12개의 TFT와 14개의 IPI활동이 진행됐으며,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질 향상 활동을 추진, 그 어느 해보다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번 IPI & TFT 최종 발표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진료관련 프로세스 개선 등이 2부에서는 , 부서 질 향상과 관련된 병원활성화, 서비스 향상, 비용절감의 주제가 발표됐다.
특히 이번 최종발표회에서는 영예의 최우수상(상금 50만원)은 신환 유치를 위한 프로젝트 TFT팀에게 돌아갔으며, 이외에도 참석한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이 실시됐다.
최지현 기자(jhchoi@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