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는 의약품도매업의 물류선진화를 통한, 비용절감과, 물류기능과 영업기능의 전문화로 의약품도매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 것입니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내년은 도매업계의 주체인 우리가 시장을 선점해야 비로소 도매업권을 보호하고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내년 5대 정책사업인 *의약품공동물류와 위·수탁물류의 정착 * 의약품 도매유통업 경영구조 개선으로 적정마진 확보 *유통일원화 확대 발전사업 주력 * 의약품도매업과 관련한 불합리한 제도 개선 *중앙회를 포함해 지부의 재정자립을 위한 사업 전개 등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수 기자(juny@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