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술실 신규가 무너지는 이유는 ‘능력’이 아니라 ‘기준’이다“
수술실은 많은 간호사들에게 ‘가장 버티기 어려운 부서’로 꼽힌다. 특히 신규 간호사에게 수술실은 수많은 기구와 복잡한 수술 흐름, 엄격한 멸균 개념까지 한 번에 익혀야 하는 환경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신규 간호사들은 “나는 이 일을 못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빠지곤 한다. 실제로 퇴사율도 입사 후 1~3개월 사이 가장 높다. 『수술실 신규 간호사 성장설명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어려움의 원인을 능력이 아닌 ‘단계를 알 수 없는 구조’로 설명한다.
저자인 고유미 수간호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수술실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임상과 간호 교육 현장을 경험하며 교육과 임상 현장 사이의 간극을 직접 체감하며, 신규 간호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기준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경험담이 아니라, 수술실 신규 간호사의 성장을 ‘감정’이 아닌 ‘단계와 구조’로 설명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1~3개월의 혼란기, 6개월 이후의 변화 시기 등 실제 임상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성장 흐름을 정리해 독자가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체크리스트, 개인 프로시저 템플릿, 신규 교육 기준표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자료를 함께 구성해, 신규 간호사들이 자신의 학습 과정을 정리하고 성장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다.
『수술실 신규 간호사 성장설명서』는 수술실에서 첫 근무를 시작한 신규 간호사뿐만 아니라, 수술실 진로를 고민하는 간호대학생, 예비 간호사, 그리고 신규 교육을 담당하는 프리셉터에게도 실질적인 가이드가 될 것이다.
*지은이: 고유미
*쪽 수: 178
*가 격: 25,000
*출판사: 포널스 출판사